편안해지는 마음
아리움

모란앵무 다올이가 오늘 10시경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찾아온 아리움 동물 장례식장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정중한 직원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작은 동물이지만 배려해줘서 보내는 마음이 아이들과 저도 한결 편안해져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배웅

우리아이 편하게 보내주었습니다 친절하고 편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 너무 짧게적었습니다만 생각할수록 정말 잘 갔다왔다고 생각ㅎ바니다 깔끔한 공간과 친절함. 그리고 아이를 떠내보냄을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잘 보낼수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도 이것저것 준비가 많이 되어있어 더 뜻깊은 추모를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가기 전 아파서 혀가 까맣게 되어 나와있어 마음이 아팠는데 입 속에 조심스럽게 넣어주시고 눈도 웃는 모습처럼 이쁘게 감겨주셔서.. 그래도 행복하게 웃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은 마음이 아프지만 마지막 가는 모습 이쁘게 웃는 모습으로 기억에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의 이별,
두 번의 위안

하찌는 만 10살 생일을 마지막 생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었어요 많이 아프다 간 아이라, 마음이 너무 안좋았는데 엣찌때도 너무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던 아리움이라 믿고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비가 오는날이였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바로 배웅나와 주시고 발도장 클레이도 만들어주시고, 인연의끈도 묶었네요. 편지도 썼는데, 하찌 가슴에 넣어서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대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하찌를 보내는 제 마음을 저보다 더 잘 알아주시는거 같아서.. 정말 많이 위로를 받았고, 장례절차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진행해 주셔서 많이 모자란 보호자 였지만, 마지막은 내가 잘 보내주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친절한 상담과
완벽한 마무리

5년동안 함께하였던 아이가 떠나 아리움을 알게 되어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했던 시간보다 너무 빨리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도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 주시고 아이의 마지막을 잘 인도해주셨었어요. 아이와 마지막인사를 하고 화장을 하고 추모실에서 영상을 보며 쉬고잇었는데 아이 사진이 너무 이쁘다며 선물을 주셨는데 저도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라 선물 받고 한참을 울었네요. 저 또한 동물 관련 전공자로서 한 분 한 분 모두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도마뱀이 누군가에겐 혐오감을 주고 별것도 아닌 동물 일뿐이겠지만 제가 처음으로 분양 받고 5년을 함께한 저에겐 가족같은아이를 아리움 장례지도사님분들 덕분에 아이 잘 보내준것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믿을 수 있는
마지막

많이 늦은 리뷰지만, 1년전 키우던 햄스터가 아파서 갑작스레 해씨별로 떠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한 심정으로 근처지역 반려동물장례식장을 찾다가 이곳이라면 제 두찌의 마지막을 맡길 수 있겠다싶어 다음날 바로 장례치렀어요. 전화로 얘기하실 때나 처음부터 끝까지 차에 타서 돌아가기까지에 응대가 너무 감사드렸어요.. 제가 전화로 많이 울면서 말했던 탓인지 많이 걱정해주셔서 꽃 선택을 안했는데 무료로 해주셨는데 없었더라면 죽을때까지 후회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렸어요.. 편지도 쓸 수 있고 빨간 실로 서로의 연을 이을 수 있는 세심한 부분들, 마지막을 정중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두찌가 아름답고 편안한게 간 거 같아요 감사해요 저희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마지막 햄스터의 먼 훗날도 여기서 보낼거에요

후회 없는 마지막
아리움

갑작스럽게 아이와 이별하고 아리움에 찾아갔어요 아무 정신없는 상태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마치 내 아이처럼 대해주고 가는길에 뭐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시는 직원분들이 특히나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아직 제 곁에 남은 아이들과 이별하는 일은 상상하고 싶진 않지만 언젠간 당연히 겪을 일이기에... 그때가 되면 다시 한번 아리움으로 갈 것 같아요. 한없이 힘들었던 하루였는데, 직원분들의 따뜻한과 돌봐주고계시던 애교쟁이 길냥이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편안한
쉼터

13살 크림푸들 하품 엄마예요~ 5세때 간질이라는 발작이 있었구요~ 2년간 약을 먹이다 괜찮아져 안먹이고 그땐 mri도 찍어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12월 28일 약 7일전 갑자기 발작을 하였고 병원에서 발작을 멈추는데 4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이의 뇌종양 판정을 받게 되었고.. 너무 큰 종양에 수술을 하기에도 힘든 부위에 치료를 하기에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결국엔 1분 1초라도 편하게 보내주는게 제 몫이였습니다. 너무나 슬픈 선택이였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요.. 아리움이라는곳을 알게되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하품이를 꽃길 무지개 다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리움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대해주심에 인사 올립니다.

깔끔하고 후련한
아리움

조금 갑작스럽게 아이가 떠나서 경황도 없고 슬프고 먹먹한 상태여서 급하게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식장이 깔끔하고 차분해서 마지막으로 아이 보내주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별 추모실이라 가족들이 여유있게 울고 후련하게 애기를 잘 보내줄 수 있었어요. 대기 공간도 너무 좋았고 염습 과정부터 화장 들어가는 과정을 모두 다 볼 수 있어서 더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과정과정 너무 친절하게 안내도 잘 해주셔서 아이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아직 아이가 떠난게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갔을거라고 믿어야죠 ㅎㅎ

마지막 가는길을
꽃길로

아이를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실 장례식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길거리에서 생활하던 아이를 또 여러 동물들의 속에서 보내고 싶지않아 급하게 연락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전화드렸는데도 친절히 안내해주셨고 타 지역이라 운구가 필요하였는데 그곳또한 제가 있는 곳 까지 친절히 와주셨습니다 장례를 지내다보니 장례지도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아이의 먼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심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 잘 지내주지 못해 안타까웟는데 덕분에 아이 가는길 그래도 꽃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영상부터 빨간실 까지 이것저것 준비해주셔서 아이에게 강제인연을 부여하였습니다 다음생에도 너 나 만나야해 바부야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해지는 마음
아리움

모란앵무 다올이가 오늘 10시경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찾아온 아리움 동물 장례식장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정중한 직원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작은 동물이지만 배려해줘서 보내는 마음이 아이들과 저도 한결 편안해져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배웅

우리아이 편하게 보내주었습니다 친절하고 편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 너무 짧게적었습니다만 생각할수록 정말 잘 갔다왔다고 생각ㅎ바니다 깔끔한 공간과 친절함. 그리고 아이를 떠내보냄을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잘 보낼수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도 이것저것 준비가 많이 되어있어 더 뜻깊은 추모를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